유튜브 영상 「하버드에서 배운 건 토론에서 절대 지지 않는 법이다」를 바탕으로 구성한 내용입니다.
💡 하버드에서 배운 진짜 경쟁력: "토론에서 이기는 법"이 아니었다
“하버드에서 뭘 배웠냐고요? 토론에서 절대 지지 않는 법이요.”
이 말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. 유튜브에서 본 ‘스타특강쇼 19화’ 중 한 장면이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. 단순히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이 아니라, 진짜 경쟁력은 ‘함께 잘 되는 법’, 그리고 **‘팀워크’**에 있었던 것이죠.
❗ 우리나라식 경쟁의 한계
강연자는 한국에서 경험한 경쟁 문화를 돌아봅니다.
중학교 때 열심히 정리한 노트가 누군가에 의해 쓰레기통에 버려졌고, 고등학교 때는 시험기간만 되면 책을 빌려간 친구들이 책을 돌려주며 말도 없이 "미안"했던 일들.
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들이지만, **“다른 사람이 잘되면 나는 손해 본다”**는 인식이 깔린 씁쓸한 현실이기도 합니다.
게다가 상위권에 있는 과학고나 명문대일수록 이런 방식의 **‘배타적인 경쟁’**이 더 심하다는 이야기. 경쟁이 ‘함께’가 아닌 ‘혼자 이기기’로 흐르고 있다는 거죠.
✅ 하버드가 가르쳐준 진짜 경쟁력: ‘윈윈 게임’과 ‘팀워크’
반면 하버드에서는 경쟁이 다릅니다.
“상대방이 잘 돼야 나도 잘 된다.”
그게 토론이든 팀 프로젝트든, 경쟁의 궁극적인 목적이 '상생'에 있다는 것.
강연자는 창업 이후 경영자가 되면서 이 가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합니다.
실제로 한국의 인재들이 하버드보다 더 뛰어난 기술력과 실력을 가진 경우가 많지만, 팀워크를 구성하는 순간부터 오히려 ‘삽질’이 시작되는 현실도 안타깝게 지적합니다.
🚀 팀워크 없는 천재보다, 방향 맞춘 팀이 강하다
하버드는 그저 ‘우수한 인재 집합소’가 아닙니다.
**“혼자 똑똑한 사람들보다, 함께 방향을 맞춰나가는 사람들”**을 키워내는 시스템입니다.
한국에서는 혼자서 이만큼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.
하지만 그 방향이 어긋나면, 아무리 큰 걸음이어도 제자리걸음이 되기 십상입니다.
작은 걸음이라도 방향이 같다면, 팀 전체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생깁니다.
⏱ 시간 관리 또한 ‘함께 성장하는 법’
강연자는 덧붙입니다.
하버드에서 배운 또 하나의 큰 가치는 ‘시간 관리’.
단순히 개인 시간 관리를 넘어서, 서로의 능력을 배워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나누는 법을 배운 것이죠.
✨ 블로그 정리 요약
- 경쟁은 혼자 잘되는 것이 아닌 함께 잘되는 것이다.
- 하버드식 토론은 윈윈 게임을 지향한다.
- 팀워크와 방향 맞추기가 개인의 능력보다 중요하다.
- 진짜 경쟁력은 **‘타인을 끌어올릴 줄 아는 리더십’**이다.
이 강연을 통해 다시금 느낍니다.
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성장하는 태도입니다.
여러분의 삶에도 팀워크, 방향성, 상생의 경쟁력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😊